내 남편과결혼해줘 드라마 결말 넷플릭스 원작 몇부작 줄거리 등장인물 정보

내 남편과결혼해줘 드라마 결말 넷플릭스 원작 몇부작 줄거리 등장인물 정보 

 

오늘은 한국드라마 중에서 2024년 1월1일 새해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방송하고 있는 TVN 월화 드라마인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드라마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본 드라마는 동명의 네이버 시리즈인 웹소설을 그 배경으로 하는데요.

 

반응형

둘이 걸으면서 이야기하는 모습. 출처 : TVN '내남편과 결혼해줘' 이하

 

1월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인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연출 박원국, 한진선)의 8회차가 방송되었습니다. 여기서 강지원(박민영 배우)와 유지혁(나인우 배우), 박민환(이이경 배우), 정수민(송하윤 배우)의 뒤죽박중 욕망이 예측할 수 없는 팅팅볼처럼 전개가 되었는데요.

 

 

이 8회 시청률은 무려 수도권 기준 평균 9.2%, 최고 11.2%를 기록하였고, 전국 기준으로는 평균 8.6%, chlrh 10.4%를 기록하였습니다. 

 

 

수도권의 시청률은 지상파를 포함하여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네요(닐슨 코리아 제공)

 

재미난 이야기로는 함께 떠났던 워크숍에서는 강지원과 정수민은 캠핑카카가 걸린 1번 막대를 두고 머리채를 잡고 몸싸움이 벌여졌는데요. 

 

결국 1번 막대를 사수한 강지원에게 정수민은 화풀이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보고있자닌 가슴이 뛰네요. 강지원은 "네가 싫어졌어" 라고 말하면서 정수민을 자극했는데요.

 

 

자기 것이라고 생각했던 강지원이 박민환과의 결혼을 가지고 멀러질려고 하자 정수민은 박민환에 대한 야심을 더욱 본격적으로 보여주게 됩니다.

 

결국에는 박민환과 정수민은 밤을 함께 지세우게 되고 이 모습을 두 눈으로 지켜보며 눈물을 흘리는 강지원을 유지혁이 남자답게 다독여 주게 되는데요.

 

하지만 하룻밤만이 목적이었던 박민환은 강지원이 아닌 정수민을 정리하여 했는데요. 자신의 뜻대로 풀리지 않자 정수민은 더욱 계획적으로 자신의 목적을 실행하게 됩니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고, 착한 마음으로 살아야 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너무 많은 욕심과 야욕은 화를 불러 일으킨다는 옛 어르신들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한 번도 강지원에게 머리를 숙여본적이 없는 박민환은 강지원에게 사과의 편지를 전해주면서 회유를 시도하는데요. 그리고 더욱 노골적인 어필을 하게 됩니다.

 

 

설상가상으로 자신의 전 재산으로 주식을 샀던 TKU테크놀로지 대표가 해외로 먹튀를 하게 되면서 더욱 박민환은 안좋은 일들만 쌓여가는데요.

 

 

박민환은 정수민에게는 관계를 정리하고, 강지원에게는 결혼을 하자고 하면서 강지원은 뻔히 보니는 거문 속내를 알고 태연하게 복수의 일침을 가하게 됩니다.

 

이와중에 강지원은 유지혁의 화려한 프로포즈를 받게 되는데요. 회사 사람들이 모두 있는 곳에서 공개 고백을  받았습니다. 주위 사람들은 얼마나 부러웠을까요. 멋지고 재벌가인 직장상사의 고백을 모든 회사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받게 된 것입니다.

 

어떻게 전개가 되고 얽히고 또 섞이 이러한 상황속에서 어떠한 이야기가 나올지 정말 궁금해 집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기본정보]

 

• 장르 : 로맨틱 코미디, 판타지, 회귀, 복수, 오피스, 가족
• 방송시간 : 월요일, 화요일 오후 8시 50분부터
• 방송기간 : 2024년 1월1일 2024년 2월 20일 
• 방송횟수 : 16부작
• 연출 : 박원국
• 원작 : 네이버 시리즈 웹소설 [내 남편과 결혼해줘]
• 출연 : 박민영, 나은우, 이이경, 송하윤
• 스트리밍 : 티빙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능

 

[마무리]

 

지금까지 내 남편과결혼해줘 드라마 결말 넷플릭스 원작 몇부작 줄거리 등장인물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직장에 대한 배경을 통해서 복수와 로맨틱까지 겸비한 본 드라마는 추천할만한 드라마라고 생각이 되어지는데요.

 

특히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더욱 와닫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일들을 상상만 해보는 것만으로도 더욱 힐링되는 시청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