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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정보

감사합니다 드라마 재방송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OTT 시청률 보러가기

by 로케이트 2024.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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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6일부터 [졸업] 의 후속으로 방송중인 TVN의 후속드라마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에만 방송을 하는데요. 쥐새끼들을 잡으러 출근한다는 타이틀로 많은 관심을 가져지즌 드라마입니다.

 

회사 갉아먹는 쥐새끼들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인데요. 기획의로들 알아볼께요.

 

횡령의 사전적 의미는

‘공금이나 남의 재물을 불법으로 차지하여 가짐’이지만, 횡령에는 다른 범죄와 차별점이 있다.

바로 믿음과 의리를 저버린 배신에 기반을 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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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믿음을 이용해 교묘하게 비리를 저질러 잇속을 챙기는 횡령범들을 냉정한 분석과 판단으로 찾아내는 사람들, 바로 감사인이다.

 

그동안 드라마 속에 등장한 감사인은 대부분 상자에 컴퓨터와 서류를 담고 빠르게 퇴장하는 역할로만 그려졌다.

<감사합니다>에서는 베일에 싸여 있던 그들의 활약상을 보여주려고 한다.

때론 검찰처럼, 또 경찰처럼,

또 상담사 역할까지 수행하는

감사팀의 이야기.

 

 

 

 

 

 

지능이면 지능, 완력이면 완력, 꼼수면 꼼수로 응대하는 이성파 신차일 팀장과 사람이 좋고 사람을 믿고 싶은 감성파 구한수 사원이 회사에 기생하는 비리 바이러스를 처단하기 위해, 오염된 사회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활약하는 유쾌하고 통쾌한 오피스 수사 활극!

 

탄산 200%, 목구멍이 터질 정도로 짜릿한 사이다를 선사하는 이 못 말리는 콤비를 통해 <감사합니다>는 위로와 웃음, 재미와 감동, 그리고 사람에 대한 믿음의 의미를 보여주려고 한다.

 

 

 

첫 방송 이후를 기점으로는 소재의 신선함과 타이틀롤인 신하균의 존재감이 고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이정하의 연기에 대해선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배역을 맡은 이정하의 영향인지 구한수의 캐릭터성에 대해서도 뒷말이 나오고 있다.

 

드라마가 냉정하고 이성적인 멘토 vs 감성적이고 이상적인 멘티의 구도를 보여주고 싶은 것은 알겠으나, 구한수와 같은 인물이 이성과 전문성이 최우선으로 중요시되는 감사팀에 들어오는 것은 판타지나 다름없다는 등의 코멘트가 나오고 있다.

 

 

 

 

당연히 규모 있는 기업에서는 인사부서가 전문적으로 직원들의 성격, 능력 등을 다방면으로 분석하여 최대한 적재적소에 배치하기 때문.

 

다만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1회차에서 이미 설명이 나오고 있는데, 사장 부임과 함께 퇴직한 감사팀장이 선배였으며 그 선배가 감사팀으로 불러들인 것으로 나온다. 즉 인사 부서의 제대로 된 활동에 따라 감사팀으로 배정받은 것이 아니라 인맥빨로 감사팀이 된 것.

 

 

 

애초에 JU 건설 감사팀은 신차일이 부임하기 전까지 문서 감사로 거의 모든 감사 활동이 진행되던 개꿀보직이었던 것이 작중 계속 암시되고 있다. 실제로 4년간 차장으로서 감사팀에 근무하고 있는 왕고 염경석도 무능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고, 다른 직원들도 딱히 유능하다는 언급은 없이 점차 신차일에 동화되면서 감사팀으로서의 자각을 찾아가는 수준이다.

 

감사팀이라는 특성에 유일하게 맞다 싶은 직원인 윤서진 또한 부사장의 외조카라는 것을 고려하면, 애초에 JU 건설의 감사팀은 제대로 된 감사팀이라기보단 형식상의 감사팀이자 꿀보직으로, 인맥이나 기타 요소 등에 의해 인원이 짜여진 것일 가능성이 높다.

 

 

즉 딱히 구한수가 감사팀에 안 맞는 게 아니라 그냥 감사팀 자체가 잘못 짜져 있던 팀이라는 것. 의외로 기업들 중 1세대 자수성가 단계에서는 주먹구구의 인맥 위주로 운영되는 케이스가 많으며, 감사팀도 자기 식구를 수사하는 꼴이라는 명목 하에 이런 식의 감사팀이 은근히 있는 편이다.

 

JU 건설이 2세 경영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왕자들의 보위 쟁탈전이 벌어지는 기업인 것을 감안하면 불가능한 설정으로 볼 수는 없다.

 

시청률

 

회차
방영일
시청률(%)
전국
수도권
1회
2024.07.06.
3.514
3.371
2회
2024.07.07.
5.902
6.523
3회
2024.07.13.
5.262
5.688
4회
2024.07.14.
7.213
7.277
5회
2024.07.20.
5.943
6.418
6회
2024.07.21.
7.314
7.492
7회
2024.07.27.
6.698
6.298
8회
2024.07.28.
7.789
8.168
9회
2024.08.03.
5.463
5.958
10회
2024.08.04.
7.114
7.236

 

시청률을 알아볼께요. 첫 방송은 2024년 방송된 TVN 드라마중에서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로 인해서 유튜브 등의 입소문을 통해서 계속적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TVN 드라마의 요일별 시청률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보이며, 일요일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군요.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1) 신차일

 

JU건설 감사팀 팀장

 

‘당신은 우리 회사 모든 직원 딸들의 꿈을 뺏으려고 했어. 이 쥐새끼야.’ 사람에 대한 믿음이 얼어붙어 냉랭한 마음만이 존재하는 남자. 빠른 판단과 칼 같은 결단력, 타인을 압도하는 언변과 유리한 협상 능력, 늘 만일의 경우까지 대비해 차일의 감사 타깃이 되면 그 누구도 벗어날 수 없다. 감사팀장으로서 어떠한 빈틈도 보이지 않고, 정으로 시작되는 느슨함을 경계하여 부하직원에게도 깍듯한 존대를 하며 공적인 거리를 둔다.

 

연민과 감정, 혈연과 지연에 흔들리지 않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비리를 저질렀다면 가차 없이 냉혹하게 다룬다. 그러다 보니 주변에 늘 적들이 많다. 직원들의 눈초리는 기본이고 높으신 분들은 힘쓰는 사람을 시켜 물리적인 협박을 하기도 한다. 하여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 생활 속 체력단련은 기본이고 태권도, 유도, 합기도, 등등 무술에도 일가견이 있으며 가스총과 전기충격기도 소지하고 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에 검정 슈트가 트레이드마크다.

 

 

 

 

 

2) 구한수

 

 

 

JU건설 감사팀 사원

‘팀장님은 모든 사람들을 의심하면서 사세요? 그럼 무지 외롭겠네요.’ 정 많고 믿음 넘치는 JU건설 감사팀의 신입사원. 다정다감한 부모님의 영향으로 세상을 아름답게만 보는 경향이 있다. 일과 휴식이 공존한다는 JU건설 플로리다 지사로 발령받기 위해 사내 기피 부서인 감사팀으로 넘어왔다. 여기서 3년만 버티면 폼파노 비치의 뜨거운 햇살을 맛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며 평화롭게, 만족스럽게 일해왔다.

 

그런데 새로 부임한 감사팀장 차일이 등장과 동시에 감사팀의 안일함을 지적하더니, 한수에게는 감사업무가 안 맞는다며 바로 부서 이동을 하라고 한다. 사람을 믿는 건 감사일에 독이라고 하면서...

 

약한 자에게 한없이 다정하고 강한 자에게 주눅 들지 않는 한수는 차갑고 매서운 차일에게 굴하지 않고 함께 감사 활동을 해나간다. 그런데 감사를 진행하면서 자신이 믿었던 사람의 비리를 목격하며 실망감과 배신감을 느끼게 된다. 또 한편으로는 감사를 통해 잃어버린 돈을 되찾고 안도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플로리다로 전출을 가기 위해서 가벼운 태도로 감사에 임했던 자신을 반성한다.

 

방에 붙어있던 플로리다 사진을 한 장씩 떼며 진짜 감사를 하기로 마음을 다잡은 한수,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학창시절부터 키워온 해킹 실력을 바탕으로 능동적인 감사업무를 시작한다.

 

 

 

3) 황대웅

 

 

 

JU건설 부사장

 

‘시대? 겁나게 변하고 있지. 근데 우리 죽을 때까지는 시궁창이 구정물로 밖에 안 바뀌어. 그게 포인트야.’ 거칠고 욕도 잘하지만, 정에 굶주려 애잔한 구석이 있다. 타고난 깡과 독설로 상대방을 무력화시키는 카리스마도 있다. 불법적인 관행이더라도 세상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유지하려고 한다. 뜻하는 바가 안 먹히면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며 막 지르는 다혈질이지만, 의리를 지킬 줄 알고 넘지 말아야 할 선도 알고 있다.

 

JU건설 창업자 황종욱의 3남 중 막내아들로 태어났지만, 첩의 자식이라 대우도 못 받는 찬밥신세였다. 임원부터 시작한 형들과는 달리 신입사원으로 JU건설에 입사했지만, 업무를 저돌적으로 수행하여 고속 승진을 했다.

 

바닥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직원들의 바람과 고충을 훤히 알고 있고 화끈하고 뒤끝 없는 성격이라 임원들도 따르는 JU건설의 실세가 되었다. JU건설의 사장이 되는 야망을 키우던 중, 큰형 건웅이 사고로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지자 사장이 되기 위한 계획에 박차를 가한다

 

 

 

 

4) 윤서진

 

JU건설 감사팀 사원

 

‘감사실직원은 사익을 위해 월급 받고 일하는 회사원이죠.’

맡은 일은 똑 부러지게 해내는 JU건설 감사팀의 또 다른 신입사원. 지적당하고 책잡히는 게 싫어서 빈틈이 없게 일하는 것이 버릇이 되었다. 문서, 도면, 메일, 글로 된 거면 무엇이든 내용 파악과 분석이 빠르다. 과정의 아름다움보다는 결과에 더 대의명분을 둔다.

 

그런 서진에게 그동안의 정이 넘치던 감사팀의 분위기는 잘 맞지 않았다. 안일하고 따듯한 감사를 해오던 감사팀장이 가고, FM대로 일하는 차일이 새로운 감사팀장으로 오면서 감사팀 내부는 부정적 의견으로 술렁인다. 하지만 서진은 그런 변화가 싫지 않다. 이제야 일을 제대로 하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동기사랑을 외치는 한수에게 우린 어쩌다 비슷한 시기에 같은 공간에서 일하는 사람일 뿐이라며 선을 긋는 서진. 감사인으로서 일하는 것도 월급을 받기 위해 일하는 회사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여겼다. 그러나 차일의 부임 이후 감사에 보람을 갖게 되고, 스스로 변화하는 걸 느끼기 시작한다.

 

 

 

 

지금까지 감사합니다 드라마 재방송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OTT 시청률 보러가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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